맥북에어 2020, 신학기 노트북 함께 하실래요?
새로워진?? 맥북에어 2020
뭐 항상 그랬듯이 애플은 맥북에어에 디자인 적인 변화를 시도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가 항상 봐왔던, 익숙했던 그러한 모습으로 출시했습니다.
오히려 변화를 줬다면 이상했겠죠.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그 감성, 그 알루미늄 바디 그대로 입니다.
맥북에어2019에 비해서 조금더 무거워진 1.29kg 이지만 충분히 들고 다닐만 한것 같습니다.
대학생들 가방 무겁잖아요, 노트북은 공기로 선택하세요.
디스플레이는 높히고 가격은 낮추고
애플의 노트북라인들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유명하죠.
프로가 아닌 맥북에어 모델도 디스플레이의 성능은 화려합니다.
고해상도의 13.3형 Retina 디스플레이와
주변 환경의 색 온도에 맞춰 화이트 포인트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트루톤 기능,
48% 더 풍부해진 색상은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이거 맥북프로 아니야?
맥북에어 2020, 엄창난 성능 업그레이드가 있었습니다.
일단 CPU가 기존 2코어에서 4코어로 선택이 가능해졌고,
그에따라 GPU의 성능 또한 증가했습니다.
인텔의 10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하였습니다.
용량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기존 128GB에서 기본 용량이 두배나 증가해 256GB부터 시작합니다.
정말 이녀석 착해졌습니다.
나비식을 가위식으로
애플에서 유일하게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온 비운의 나비식 키보드를
버리고, 가위식 키보드가 새롭게 탑재되었습니다.
그동안 나비식 키보드는 이슈도 많았고 리콜대상이었습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가위식 매직 키보드는 키감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나비식 키보드는 약간 터치같이 느껴지는 키감이었다면
가위식 키보드는 타이핑하는 맛이 느껴지는 키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잘 돌아와 주었네요.
맥북에어 2020의 매력, 가성비
저 또한 맥으로 여러 작업들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제가 사용하는 프로 모델급의 성능을 보여주는 맥북에어2020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는 불가능했던 영상작업마저
지금 맥북에어에서는 4K작업까지 가능할 정도로 발전해서 충분한 메리트가
느껴지는 제품이었습니다.
정말 가성비라는 말이 어울리게 디스플레이,키보드, 트랙패드, 스피커,성능까지
한곳에 어우러져 개성적이고 색다른 매력을 주는 제품이 아닐까요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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